[아유경제=김학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 대상으로 전국의 총 99곳이 선정됐다.
지난 8월 31일 오전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지난 제11차 도시재생특위(4월 24일)에서 결정한 뉴딜사업 선정계획에 따라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하고 총 99곳을 선정했다.
사업지는 약 70%(69곳)를 전국 시ㆍ도에서, 나머지 30%(30곳)를 중앙정부에서 선정했다. 17개 시ㆍ도별로는 ▲서울 7곳 ▲부산 7곳 ▲대구 7곳 ▲인천 5곳 ▲광주 5곳 ▲대전 3곳 ▲울산 4곳 ▲세종 2곳 ▲경기 9곳 ▲강원 7곳 ▲충북 4곳 ▲충남 6곳 ▲전북 7곳 ▲전남 8곳 ▲경북 8곳 ▲경남 8곳 ▲제주 2곳 등 총 99곳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일반근린형 34곳 ▲주거지지원형 28곳 ▲중심시가지형 19곳 ▲우리동네살리기 17곳 ▲경제기반형 4곳 등이다.
서울에서는 동대문ㆍ서대문ㆍ관악 등 7개 자치구에서 제시한 7곳이 포함됐다. 종로구 세운상가(중심시가지형), 동대문구 장안평(경제기반형), 금천구 독산1동 우시장(중심시가지형) 등 3곳은 최근 동대문구와 종로구가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제외됐다.
총 사업비는 약 7조9111억 원 규모로, 내년 2월 확정된다. 국비에서 9738억 원이 투입되며 나머지는 지방비, 공공기관 투자, 민간투자, 주택도시기금 등에서 충당한다.
파급효과가 큰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등 중ㆍ대규모 사업 20곳은 지역의 쇠퇴한 산업기반을 회복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나머지 사업들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소규모 사업으로, 기초 생활인프라를 공급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에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본격화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해 주차장, 도서관, 체육시설 등 각 부처의 생활 SOC 투자를 도시재생과 연계하는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생활 SOC를 추가하여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 대상으로 전국의 총 99곳이 선정됐다.
지난 8월 31일 오전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지난 제11차 도시재생특위(4월 24일)에서 결정한 뉴딜사업 선정계획에 따라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하고 총 99곳을 선정했다.
사업지는 약 70%(69곳)를 전국 시ㆍ도에서, 나머지 30%(30곳)를 중앙정부에서 선정했다. 17개 시ㆍ도별로는 ▲서울 7곳 ▲부산 7곳 ▲대구 7곳 ▲인천 5곳 ▲광주 5곳 ▲대전 3곳 ▲울산 4곳 ▲세종 2곳 ▲경기 9곳 ▲강원 7곳 ▲충북 4곳 ▲충남 6곳 ▲전북 7곳 ▲전남 8곳 ▲경북 8곳 ▲경남 8곳 ▲제주 2곳 등 총 99곳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일반근린형 34곳 ▲주거지지원형 28곳 ▲중심시가지형 19곳 ▲우리동네살리기 17곳 ▲경제기반형 4곳 등이다.
서울에서는 동대문ㆍ서대문ㆍ관악 등 7개 자치구에서 제시한 7곳이 포함됐다. 종로구 세운상가(중심시가지형), 동대문구 장안평(경제기반형), 금천구 독산1동 우시장(중심시가지형) 등 3곳은 최근 동대문구와 종로구가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제외됐다.
총 사업비는 약 7조9111억 원 규모로, 내년 2월 확정된다. 국비에서 9738억 원이 투입되며 나머지는 지방비, 공공기관 투자, 민간투자, 주택도시기금 등에서 충당한다.
파급효과가 큰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등 중ㆍ대규모 사업 20곳은 지역의 쇠퇴한 산업기반을 회복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나머지 사업들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소규모 사업으로, 기초 생활인프라를 공급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에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본격화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해 주차장, 도서관, 체육시설 등 각 부처의 생활 SOC 투자를 도시재생과 연계하는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생활 SOC를 추가하여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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