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정부가 8ㆍ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그 다음 주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다만, 상승 확대폭은 조금 줄었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3일 기준)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0.09% 상승, 전세가격은 0.03% 하락했다.
수도권(0.19%→0.25%) 및 서울(0.45%→0.47%)은 상승했고 지방(-0.07%→0.07%)은 5대광역시(-0.02%→0%), 8개도(-0.11%→-0.12%), 세종(-0.06%→-0.07%)이 하락폭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0.47%). 광주(0.21%), 경기(0.16%) 등은 상승했고 대전(0%), 전북(0%), 인천(0%) 등은 보합, 울산(-0.3%), 경남(-0.24%), 경북(-0.21%)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4→78개) 및 보합 지역(15→19개)은 증가했고 하락 지역(87→79개)은 감소했다.
특히 서울은 정부의 다양한 시장안정정책 발표로 상승폭 확대가 주춤했다. 도봉구(+0.56%)가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투기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중구(+0.34%) 및 동대문구(+0.33%)와 통합개발이 전면 보류된 용산구(+0.4%)는 정부 정책 효과로 상승폭이 축소했다.
강동구는 교통호재 및 신축 대단지 수요로 상승세가 지속됐으나 투기지역 추가 지정된 동작구와 통합개발 전면 보류된 영등포구는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초구와 강남구도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는 등 국지적 과열 현상이 진정세를 보였다.
인천에서는 부평(+0.06%)ㆍ미추홀구(+0.04%)는 역세권 및 학군 우수 단지에 가을 이사철 수요가 유입돼 상승 전환했다.
경기는 전체적인 상승폭이 확대(+0.09%→+0.16)됐다. 광명(+1.01%)은 개발호재 및 분양 호조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인한 투자수요 감소로 시장이 진정돼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파주(-0.18%)는 운정신도시 내 `센트럴 푸르지오(1956가구)`, `힐스테이트운정(2998가구)` 등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하락이 이어졌다.
5대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0.21% 상승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광산구(+0.52%)의 우수한 학군 및 편의시설로 수요가 많은 수완지구 상승세가 인근 신창동 등으로 확산됐다.
반면 부산(-0.08%)은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추가 하락을 기대하는 매수자의 관망세가 지속돼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하락폭은 줄었다.
한편,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지역별로 수도권(-0.01%→0.02%)은 상승으로 전환했고 서울(0.09%→0.08%)은 축소, 지방(-0.08%→0.08%)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5대광역시가 -0.05%→0.06%, 8개도 -0.11%→0.11%, 세종 -0.24→0.01%로 각각 집계됐다.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정부가 8ㆍ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그 다음 주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다만, 상승 확대폭은 조금 줄었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3일 기준)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0.09% 상승, 전세가격은 0.03% 하락했다.
수도권(0.19%→0.25%) 및 서울(0.45%→0.47%)은 상승했고 지방(-0.07%→0.07%)은 5대광역시(-0.02%→0%), 8개도(-0.11%→-0.12%), 세종(-0.06%→-0.07%)이 하락폭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0.47%). 광주(0.21%), 경기(0.16%) 등은 상승했고 대전(0%), 전북(0%), 인천(0%) 등은 보합, 울산(-0.3%), 경남(-0.24%), 경북(-0.21%)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4→78개) 및 보합 지역(15→19개)은 증가했고 하락 지역(87→79개)은 감소했다.
특히 서울은 정부의 다양한 시장안정정책 발표로 상승폭 확대가 주춤했다. 도봉구(+0.56%)가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투기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중구(+0.34%) 및 동대문구(+0.33%)와 통합개발이 전면 보류된 용산구(+0.4%)는 정부 정책 효과로 상승폭이 축소했다.
강동구는 교통호재 및 신축 대단지 수요로 상승세가 지속됐으나 투기지역 추가 지정된 동작구와 통합개발 전면 보류된 영등포구는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초구와 강남구도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는 등 국지적 과열 현상이 진정세를 보였다.
인천에서는 부평(+0.06%)ㆍ미추홀구(+0.04%)는 역세권 및 학군 우수 단지에 가을 이사철 수요가 유입돼 상승 전환했다.
경기는 전체적인 상승폭이 확대(+0.09%→+0.16)됐다. 광명(+1.01%)은 개발호재 및 분양 호조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인한 투자수요 감소로 시장이 진정돼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파주(-0.18%)는 운정신도시 내 `센트럴 푸르지오(1956가구)`, `힐스테이트운정(2998가구)` 등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하락이 이어졌다.
5대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0.21% 상승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광산구(+0.52%)의 우수한 학군 및 편의시설로 수요가 많은 수완지구 상승세가 인근 신창동 등으로 확산됐다.
반면 부산(-0.08%)은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추가 하락을 기대하는 매수자의 관망세가 지속돼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하락폭은 줄었다.
한편,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지역별로 수도권(-0.01%→0.02%)은 상승으로 전환했고 서울(0.09%→0.08%)은 축소, 지방(-0.08%→0.08%)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5대광역시가 -0.05%→0.06%, 8개도 -0.11%→0.11%, 세종 -0.24→0.01%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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