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45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인 부산광역시 영도제1재정비촉진5구역(이하 영도1-5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지난 11일 영도1-5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승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건설사의 참여가 부족해 자동으로 유찰됐다.
앞서 지난 8월 21일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현대건설 ▲호반건설 ▲한진중공업 ▲아이에스동서 ▲반도건설 등 6개의 건설사가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지만 입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조합은 이번 유찰로 이사회와 대의원회의를 통해 추후 수의계약방식으로의 전환 등을 놓고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6ㆍ25 당시 피난민들이 대거 이주한 지역으로 주거환경의 노후화ㆍ불량을 개선하기 위한 뉴타운지구로 고시됐다. 2014년 1월 23일 영도구로부터 추진위원회의 구성이 정식 승인되고, 올해 1월 조합 창립총회, 지난 2월 27일 조합설립인가 등을 거쳤다.
영도1-5구역은 서울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의 가구로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이 일대 재개발ㆍ재건축 구역 가운데서도 대단지인 데다 인근 사업 추진 및 준공 등으로 인해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부산항대교가 완공되면서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거쳐 광안대교, 해운대, 부산시청, 부산송도, 부산신항 등 관내 주요 지역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교통 편리성이 입지적 장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영도에서 유일하게 뉴타운이 건설되며 을숙도대교~천마산터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으로 이어지는 그야말로 부산의 동쪽과 서쪽이 하나로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일대 자연환경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봉래산의 사계절도 품고 있다. 아울러 미세먼지가 없는, 부산에서 가장 우수하고 청정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조합은 하반기에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19년 사업시행인가, 2020년께 관리처분인가, 조합원 이주 및 착공에 들어간다는 구상을 알린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시 영도구 하나길 221(신선동3가) 일대 25만53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40층 공동주택 35개동 44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45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인 부산광역시 영도제1재정비촉진5구역(이하 영도1-5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지난 11일 영도1-5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승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건설사의 참여가 부족해 자동으로 유찰됐다.
앞서 지난 8월 21일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현대건설 ▲호반건설 ▲한진중공업 ▲아이에스동서 ▲반도건설 등 6개의 건설사가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지만 입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조합은 이번 유찰로 이사회와 대의원회의를 통해 추후 수의계약방식으로의 전환 등을 놓고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6ㆍ25 당시 피난민들이 대거 이주한 지역으로 주거환경의 노후화ㆍ불량을 개선하기 위한 뉴타운지구로 고시됐다. 2014년 1월 23일 영도구로부터 추진위원회의 구성이 정식 승인되고, 올해 1월 조합 창립총회, 지난 2월 27일 조합설립인가 등을 거쳤다.
영도1-5구역은 서울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의 가구로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이 일대 재개발ㆍ재건축 구역 가운데서도 대단지인 데다 인근 사업 추진 및 준공 등으로 인해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부산항대교가 완공되면서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거쳐 광안대교, 해운대, 부산시청, 부산송도, 부산신항 등 관내 주요 지역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교통 편리성이 입지적 장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영도에서 유일하게 뉴타운이 건설되며 을숙도대교~천마산터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으로 이어지는 그야말로 부산의 동쪽과 서쪽이 하나로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일대 자연환경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봉래산의 사계절도 품고 있다. 아울러 미세먼지가 없는, 부산에서 가장 우수하고 청정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조합은 하반기에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19년 사업시행인가, 2020년께 관리처분인가, 조합원 이주 및 착공에 들어간다는 구상을 알린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시 영도구 하나길 221(신선동3가) 일대 25만53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40층 공동주택 35개동 44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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