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종로구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자로 낙점됐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가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에서 코오롱클로벌이 쌍용건설을 물리치고 이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곳의 공사비 예가는 4377억8000만 원에 달해 서울 사대문 안 최대 정비사업이자 마지막 대형 개발사업으로 꼽힌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가구와 수납 등의 공간 활용과 외부 경관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특화된 설계를 적용한 제안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선정 이유를 말했다.
이곳 사업은 종로구 종로30길 19-8(예지동) 일대 총 3만2223㎡에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의 복합시설 9개동을 짓는다. 호텔 2개동(359실), 업무시설 5개동, 오피스텔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북쪽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가 자리한 탓에 최고 높이를 71.9m 이하로, 종로 쪽 높이를 55m 이하로 낮춘 설계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시공자로 선정된 코오롱글로벌은 전기ㆍ정보통신 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조경, 토목, 건축 등의 공사를 맡는다.
한편, 서울시는 2014년부터 세운상가 일대에 도시재생사업 `다시ㆍ세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9월 북쪽의 세운ㆍ청계ㆍ대림상가 등을을 정비해 제조업 창업기지로 만드는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4월부터 2020년까지 남쪽의 삼풍상가~호텔PJ~인현상가~진양상가에 이르는 구간을 창작인쇄산업 중심지로 바꾸는 2단계 사업 중이다.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종로구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자로 낙점됐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가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에서 코오롱클로벌이 쌍용건설을 물리치고 이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곳의 공사비 예가는 4377억8000만 원에 달해 서울 사대문 안 최대 정비사업이자 마지막 대형 개발사업으로 꼽힌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가구와 수납 등의 공간 활용과 외부 경관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특화된 설계를 적용한 제안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선정 이유를 말했다.
이곳 사업은 종로구 종로30길 19-8(예지동) 일대 총 3만2223㎡에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의 복합시설 9개동을 짓는다. 호텔 2개동(359실), 업무시설 5개동, 오피스텔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북쪽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가 자리한 탓에 최고 높이를 71.9m 이하로, 종로 쪽 높이를 55m 이하로 낮춘 설계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시공자로 선정된 코오롱글로벌은 전기ㆍ정보통신 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조경, 토목, 건축 등의 공사를 맡는다.
한편, 서울시는 2014년부터 세운상가 일대에 도시재생사업 `다시ㆍ세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9월 북쪽의 세운ㆍ청계ㆍ대림상가 등을을 정비해 제조업 창업기지로 만드는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4월부터 2020년까지 남쪽의 삼풍상가~호텔PJ~인현상가~진양상가에 이르는 구간을 창작인쇄산업 중심지로 바꾸는 2단계 사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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