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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내 집 사고판 부동산 ‘단타족’ 5년 새 수익 두 배 증가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10-15 18:45:17 · 공유일 : 2018-10-15 20:02:14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5년간 부동산매매 양도소득이 80% 증가한 가운데 이른바 `단타족`의 부동산매매 양도수익이 2배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받은 2012~2016년 보유 기간별 부동산 양도소득세 신고현황에 따르면, 2012년 72만4천443건이었던 부동산 거래 건수는 2016년 91만2천878건으로 26% 늘었다.
부동산 양도소득 금액(매매차익)은 2012년 31조626억 원에서 2016년 55조8천449억 원으로 80% 많아졌다. 2012~2016년 5년간 부동산 양도소득 금액은 모두 213조294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보유기간이 3년 이하인 `단타족`의 거래 건수와 양도 소득액의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단타족의 부동산 거래 건수는 2012년 16만 2000여 건에서 2016년에는 24만여 건으로 48% 증가했고, 이에 따른 양도소득 증가 폭은 더 컸다.
양도소득 금액은 2012년 3조5042억 원에서 2016년 7조9874억 원으로 128%, 2.3배 늘었다. 이들이 받은 양도소득 금액은 총 26조4345억 원에 달했다.
김두관 의원은 "단타족 중 3년도 보유하지 않고 단기 투기목적으로 부동산매매를 하는 이들 탓에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부동산 가격 혼란을 부추기는 투기세력을 근절하기 위해 다주택자를 비롯한 비거주 주택 보유자의 양도소득세 부과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단기간 부동산 거래를 많이 하는 매매자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통해 다운계약서 작성이나 분양권 불법거래 등이 이뤄지는지를 적발해 부동산 불법 거래 행위를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5년간 부동산매매 양도소득이 80% 증가한 가운데 이른바 `단타족`의 부동산매매 양도수익이 2배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받은 2012~2016년 보유 기간별 부동산 양도소득세 신고현황에 따르면, 2012년 72만4천443건이었던 부동산 거래 건수는 2016년 91만2천878건으로 26% 늘었다.
부동산 양도소득 금액(매매차익)은 2012년 31조626억 원에서 2016년 55조8천449억 원으로 80% 많아졌다. 2012~2016년 5년간 부동산 양도소득 금액은 모두 213조294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보유기간이 3년 이하인 `단타족`의 거래 건수와 양도 소득액의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단타족의 부동산 거래 건수는 2012년 16만 2000여 건에서 2016년에는 24만여 건으로 48% 증가했고, 이에 따른 양도소득 증가 폭은 더 컸다.
양도소득 금액은 2012년 3조5042억 원에서 2016년 7조9874억 원으로 128%, 2.3배 늘었다. 이들이 받은 양도소득 금액은 총 26조4345억 원에 달했다.
김두관 의원은 "단타족 중 3년도 보유하지 않고 단기 투기목적으로 부동산매매를 하는 이들 탓에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부동산 가격 혼란을 부추기는 투기세력을 근절하기 위해 다주택자를 비롯한 비거주 주택 보유자의 양도소득세 부과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단기간 부동산 거래를 많이 하는 매매자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통해 다운계약서 작성이나 분양권 불법거래 등이 이뤄지는지를 적발해 부동산 불법 거래 행위를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