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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ㆍ도농역’ 철도 유휴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코레일, 고밀도 복합 시설 개발로 이용객 편의 증진과 도시재생사업 추진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10-17 15:02:39 · 공유일 : 2018-10-17 20:01:55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코레일은 철도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경인선 인천역과 경의중앙선 도농역 철도 유휴부지를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내년 1월 12일까지 90일간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인천역 부지 개발사업은 인천 중구 제물량로 271(북성동1가) 일대 면적 1만2264㎡를, 도농역 주차장 부지 개발사업은 경기 남양주 다산동 4056-7 일대 9756㎡를 임대개발하게 된다.

민간사업자가 코레일의 토지를 빌려 개발 후 30년간 운영하는 방식이다. 국유지를 포함한 개발사업 추진 시 국유철도부지 점용허가를 위해 코레일에서 특수목적법인(SPC) 지분을 출자한다.

신청 자격은 신용등급 BB0 이상, 자본총계 50억 원 이상의 단독 법인 또는 5개 이하의 컨소시엄이다.

인천역(1만2264㎡)과 도농역(9756㎡) 유휴부지는 각각 입지규제최소구역과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 용적률이 250%에서 600%, 80%에서 450%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상업, 업무, 숙박, 문화 등 고밀도 복합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철도 유휴부지가 상업, 문화, 교통이 공존하는 지역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역 재정비사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 숨 쉬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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