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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봉산마을, 이달 ‘빈집탐사반 해커톤’ 개최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10-18 18:07:04 · 공유일 : 2018-10-18 20:02:06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갈수록 빈집이 증가하며 지역경제와 주거환경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자, 시민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부산광역시의 시민들이 직접 주도해서 진행하는 `빈집해결 시민건축학교-빈집탐사반 해커톤` 행사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열린다.

`빈집해결 시민건축학교`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국민참여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국민해결2018`에서 소셜리빙랩 사업에 선정됐다.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봉래2동)을 주축으로 운영,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와 희망제작소가 지원한다.

빈집문제를 단순히 개인 또는 행정의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공론화해, 시민들의 참여와 주도로 활용방안을 찾아 가치 있는 지역 자산으로 바꾸자는 취지로 변화시켜나가기 위해 지난 8월 만들어졌다.

지난달(9월) 첫 시도로 빈집해결 아이디어 공모, 빈집탐사반, 인테리어반, 조경반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의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어 탐사를 통해 빈집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 프로그램 `빈집탐사반 해커톤` 행사를 갖게 됐다.

`빈집탐사반 해커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내일(19일)까지 빈집해결 시민건축학교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빈집해결 시민건축학교 아이디어를 제안한 신병윤 국민연구자는 "부산 원도심내 증가하는 폐공가와 나대지를 사용가능한 상태로 조성하고, 이를 활용하기 원하는 공간 수요자와 연결시켜주는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 빈집해결 시민건축학교는 봉산마을관리 협동조합, 협동조합 룰루, 지역건설업체 리지움, 우리가협동조합, 마을목공팀 wood 1980,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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