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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3구역 재개발, 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재도전’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18-11-27 17:47:26 · 공유일 : 2018-11-27 20:01:51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회원3구역 재개발사업이 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회원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임현주ㆍ이하 조합)은 이달 24일 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월 4일 오후 1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 좋을 경우 조합은 그달 10일 오후 3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제2조제4호에 따라 8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민간임대주택을 취득하려는 임대사업자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북2길 9(회원동) 일대 6만3773.17㎡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곳에는 용적률 244.8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6개 동, 총 1253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85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 등이다.

이곳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곳으로 2014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했으나 도시정비법 등에 위배되는 사항이 있어 반려되는 상황에 직면해 조합이 해산하며 수포로 돌아간 경험도 있다. 이후 창원시가 재개발 정비구역을 추가 해제하며 현재 다시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일반분양 856가구 중 816가구가 미분양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실정이다.

마산의 원도심 지역인 회원구는 편의시설, 교통망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회원초교와 마산동중학교가 있고 교동초, 마산여중, 무학여고, 마산회원도서관 등도 가깝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신세계 백화점 마산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있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회원3구역을 비롯해 회원2구역과 교방동 또한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부동산 가치가 높다"며 "시민들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재개발 지역인 만큼 기본적인 환경관리와 안전관리가 선행된다면 더욱 환영받는 지역으로 탄생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한 바 있지만 아직은 지지부진한 성적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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