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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중개사 1만6885명 합격… 합격률 전년比 10%↓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11-28 18:09:45 · 공유일 : 2018-11-28 20:02:18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1만6885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률은 21%로 전년 대비 10%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0월 27일 실시한 `2018년 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원서 접수자는 1차 19만5566명, 2차 12만560명으로 총 31만6126명이다. 이중 접수자의 60~70%인 약 21만 명이 실제로 1ㆍ2차 시험을 치렀다.

올해 합격자는 1차 2만9146명, 2차 1만6885명으로 각 시험 응시자의 21% 선이다. 1차 시험 응시자의 21.9%, 2차 21.2% 비율로 지난해에 비해 10%p 감소한 수치다.

최근 5년 간 합격자 수와 합격률은 ▲2013년 9846명(25%) ▲2014년 8956명(19.6%) ▲2015년 1만4914명(25.6%) ▲2016년 2만2340명(31.1%) ▲2017년 2만3698명(31%) 등이다.

합격자는 연령대별로 ▲10대 17명(0.1%) ▲20대 1883명(11.2%) ▲30대 4496명(26.6%) ▲40대 6026명(35.7%) ▲50대 3763명(22.3%) ▲60대 686명(4.1%) ▲70대 14명(0.1%)로 나타났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1차 2개 과목과 2차 3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1ㆍ2차 모두 모든 과목에서 40점 이상 점수(100점 만점)를 따야 하며,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돼야 합격할 수 있다. 1985년 1회 시험 이후 올해까지 누적된 합격자 수는 42만2957명이다.

앞서 이번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 사이에서 평년보다 난이도가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험 직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재시험 요청 청원이 올라와 1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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