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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바위역세권 재개발 본격화… 1305가구 단지로 ‘탈바꿈’
이달 21일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12-24 16:43:50 · 공유일 : 2018-12-24 20:02:03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동 독바위역세권에 1305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24일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 분과위원회에서 은평구 불광동 일대 독바위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관련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곳은 6호선 독바위역 일대 1차역세권으로 노후ㆍ불량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주변 지역에 다수의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지역이다.

지난해 1월 은평구에 주민제안 신청서가 접수된 후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지난 10월 17일 열린 제13차 도계위에서 보류된 바 있으며, 이번에 심의 의견을 반영한 정비구역 지정(안)이 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은평구 불광로13가길 12(불광동) 일대 4만4258㎡를 대상으로 용적률 347.5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의 아파트 13개동 총 1305가구(공공임대주택 522가구 포함)를 신축하고 불광로 확폭(12m → 20~23m) 및 공원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최종 사업계획은 내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거쳐 확정되고,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독바위역 일대의 역세권 기능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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