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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46조7000억 원… 전년比 1.6% ↓
공공ㆍ민간공사 계약액 모두 감소… 토목공사 증가ㆍ건축공사 감소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12-24 16:40:33 · 공유일 : 2018-12-24 20:02:12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올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건설공사 계약액은 46조7000억 원으로 공공과 민간공사 모두 감소했고, 토목공사 계약액은 증가했으나 건축공사가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 전 분기 대비 13.6% 줄었다.

2014년부터 작년까지도 3분기에 전 분기 대비 평균 7.0% 감소한 것을 감안할 때 계절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국토부는 분석했다.

주체별로 공공은 7조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했으며, 민간은 39조1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

공종별로 건축은 착공면적 감소에 따라 36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으며, 건축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전 분기 대비 21.7% 감소했다.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산업설비(123.2%)의 증가에 따라 10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산업설비와 조경을 제외한 토목은 도로 등이 감소하며 3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줄었다.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18조1000억 원(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 51~100위 기업 3조 원(6.4% 감소)했으며, 101~300위 기업 3조7000억 원(9.8% 감소), 301~1,000위 기업 3조6000억 원(21.3% 감소), 그 외 기업이 18조2000억 원(14.9% 증가)을 기록해 중소기업의 계약액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현장 소재지별)은 수도권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21조8000억 원, 비수도권이 12.8% 증가한 24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25조2000억 원, 비수도권이 20.8% 증가한 21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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