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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2구역 재개발, 협력 업체 선정 나서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18-12-26 17:22:34 · 공유일 : 2018-12-26 20:01:43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2구역 재개발사업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9일 신림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장영우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현금청산 등 감정평가업자 선정에 관한 입찰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갈음하며 오는 28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인 업무 범위는 ▲현금청산 감정평가 ▲법인세 신고를 위한 현물출자자산 감정평가 업무 등이다. 일반경쟁입찰,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관악구 신림동 324-25 일대 5만568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2.97%, 용적률 248.09%를 적용한 지하 74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0개동, 총 1487가구(임대주택 2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그 중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849가구 ▲84㎡ 343가구 ▲101㎡ 74가구 등 126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신림2구역(재개발)은 2008년 조합 설립 이후 조합 내분으로 인한 집행부 교체, 사업비 지원 중단 등으로 사업이 엎어질 위기를 겪는 등 약 7년 동안 여러 굴곡을 겪은 사연 많은 단지였지만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함으로써 점차 사업이 정상화됐다.

해당 단지는 `숲세권`으로 향후 서울시내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은 쾌적하고 청정한 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2021년 신림선이 개통되면 대중교통을 통한 이용도 지금보다 한층 더 쉬워질 전망이다. 신림선은 샛강역에서 서울대 정문까지 7.8km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모든 구간이 지하에 건설된다.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1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서부선 경전철도 서울대 입구를 종점으로 계획돼 구역의 사업성 증가와 사업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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