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제주 최초의 대규모 아파트인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경관심의에서 다시 제동이 걸렸다
제주특별자치도 경관위원회(이하 경관위)는 지난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해 심사를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경관위는 지난 7월에도 관련 행정절차를 먼저 이행해야 한다는 이유로 안건을 반려한 바 있다.
경관위는 "사업의 용도지역 종상향, 최고도지구, 폐도 등은 경관 등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며 "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한 후 심의를 진행하겠다"고 심사 유보 이유를 밝혔다.
제주도 내에서 인제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된 제원아파트 재거축사업은 기존 지상 5층 높이의 건물 23개동(656가구)을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4개동 총 874가구로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일부 사업부지 용도를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며, 현재 아파트를 동서방향으로 관통하는 공공도로 일부를 폐도하는 계획도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지난 10월 계획안에 대해 심사한 후 `제주시의 관련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관련부서와의 협의 하에 정비계획을 수립할 것`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제주시 신광로6길 26(연동) 일원에 위치한 제원아파트는 1977년 준공돼 40년을 넘긴 노후 아파트다. 2016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조건부 재건축)을 받아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됐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제주 최초의 대규모 아파트인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경관심의에서 다시 제동이 걸렸다
제주특별자치도 경관위원회(이하 경관위)는 지난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해 심사를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경관위는 지난 7월에도 관련 행정절차를 먼저 이행해야 한다는 이유로 안건을 반려한 바 있다.
경관위는 "사업의 용도지역 종상향, 최고도지구, 폐도 등은 경관 등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며 "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한 후 심의를 진행하겠다"고 심사 유보 이유를 밝혔다.
제주도 내에서 인제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된 제원아파트 재거축사업은 기존 지상 5층 높이의 건물 23개동(656가구)을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4개동 총 874가구로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일부 사업부지 용도를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며, 현재 아파트를 동서방향으로 관통하는 공공도로 일부를 폐도하는 계획도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지난 10월 계획안에 대해 심사한 후 `제주시의 관련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관련부서와의 협의 하에 정비계획을 수립할 것`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제주시 신광로6길 26(연동) 일원에 위치한 제원아파트는 1977년 준공돼 40년을 넘긴 노후 아파트다. 2016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조건부 재건축)을 받아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