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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연립 재건축, ‘첫 신탁 방식’ 준공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12-27 17:25:33 · 공유일 : 2018-12-27 20:02:14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 광진구 대영연립(재건축)이 신탁 방식을 도입한 도시정비사업이 허용된 이후 첫 준공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리아신탁을 사업대행자로 두고 재건축을 추진해온 대영연립은, 지난 21일 광진구로부터 준공인가를 받았다. 2016년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을 통해 신탁사의 정비사업 참여가 가능해진 이래 처음이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광진구 자양동 224-15 외 1필지 일대를 위치한 대영연립을 재건축한다. 이곳은 2003년 6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2009년 7월 착공했으나 시공자의 부도 등으로 인해 해법을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조합이 코리아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정하면서부터 상황이 바뀌었다. 곧장 공사를 재개해 계획한대로 18개월의 공사를 거쳤으며, 지난 21일에는 준공승인을 받았다.

대영연립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1층~지상 17층 아파트 2개동 78가구(전용면적 52~84㎡) 규모로 탈바꿈했다. 조합원분양 15가구는 분양을 마쳤고, 내년 1월 63가구에 대한 일반분양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곳은 후분양 방식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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