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5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대구도 상승 행진을 멈추고 1년 반 만에 하락 전환했다.
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다섯째 주(2018년 12월 31일 기준)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0.07% 하락, 전세가격은 0.09% 하락했다. 매매ㆍ전세 모두 지난주 내림폭을 유지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하락해 2013년 8월 셋째 주(-0.1%) 이래 가장 큰 내림폭을 기록했다. 오직 한 곳 종로구만 보합을 기록했고 나머지 24개 자치구는 모두 하락하며 지난해 11월 둘째 주부터 8주 연속 하락세다.
감정원 관계자는 "서울은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9ㆍ13 대책 등 정부 규제, 대출 규제, 금리 인상, 입주물량 증가, 거래량 감소, 전세시장 하락, 계절적 비수기 등 다양한 하방압력을 받았다"면서 "급매물 등장하며 하락→하락한 호가 유지→거래 안 되며 추가 하락 등 `계단식 하락` 모양을 보였고 단지별 하락폭은 확대ㆍ축소ㆍ보합을 반복 중"이라고 분석했다.
수도권은 인천 0.01% 상승, 경기 0.05% 하락 등을 더해 0.06% 하락하며 전주 내림폭을 유지했다. 지방도 5대 광역시(-0.02%→-0.04%), 8개 도(-0.14%→-0.12%), 세종(-0.01%→-0.01%) 등 전주와 같은 0.08% 하락했다.
특히,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전세가격은 0.03% 각각 하락했다. 대구의 하락 전환은 2017년 6월 19일 이래 처음이다.
아울러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도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0.09%→-0.09%)은 하락폭 유지, 서울(-0.11%→-0.12%)은 하락폭 확대됐다.
지방(-0.08%→-0.08%)은 하락폭 유지했으며, 5대 광역시(-0.03%→-0.05%), 8개 도(-0.14%→-0.12%), 세종(0.44%→0.45%) 등을 기록했다.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5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대구도 상승 행진을 멈추고 1년 반 만에 하락 전환했다.
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다섯째 주(2018년 12월 31일 기준)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0.07% 하락, 전세가격은 0.09% 하락했다. 매매ㆍ전세 모두 지난주 내림폭을 유지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하락해 2013년 8월 셋째 주(-0.1%) 이래 가장 큰 내림폭을 기록했다. 오직 한 곳 종로구만 보합을 기록했고 나머지 24개 자치구는 모두 하락하며 지난해 11월 둘째 주부터 8주 연속 하락세다.
감정원 관계자는 "서울은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9ㆍ13 대책 등 정부 규제, 대출 규제, 금리 인상, 입주물량 증가, 거래량 감소, 전세시장 하락, 계절적 비수기 등 다양한 하방압력을 받았다"면서 "급매물 등장하며 하락→하락한 호가 유지→거래 안 되며 추가 하락 등 `계단식 하락` 모양을 보였고 단지별 하락폭은 확대ㆍ축소ㆍ보합을 반복 중"이라고 분석했다.
수도권은 인천 0.01% 상승, 경기 0.05% 하락 등을 더해 0.06% 하락하며 전주 내림폭을 유지했다. 지방도 5대 광역시(-0.02%→-0.04%), 8개 도(-0.14%→-0.12%), 세종(-0.01%→-0.01%) 등 전주와 같은 0.08% 하락했다.
특히,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전세가격은 0.03% 각각 하락했다. 대구의 하락 전환은 2017년 6월 19일 이래 처음이다.
아울러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도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0.09%→-0.09%)은 하락폭 유지, 서울(-0.11%→-0.12%)은 하락폭 확대됐다.
지방(-0.08%→-0.08%)은 하락폭 유지했으며, 5대 광역시(-0.03%→-0.05%), 8개 도(-0.14%→-0.12%), 세종(0.44%→0.45%)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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