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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개발ㆍ재건축으로 사라지는 ‘마을흔적 보전사업’ 추진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9-01-14 16:51:16 · 공유일 : 2019-01-14 20:01:53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경남 창원시가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인해 사라지기 전 마을의 풍경과 일상의 흔적을 발굴ㆍ복원하는 마을흔적 보전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달 11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마을흔적 보전사업은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마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 전 삶의 모습을 기록 보전하고 문화자산으로 활용해 주민 공동체의식 회복과 생활 문화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는 대원2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준공된 `창원대원꿈에그린`에 `마을흔적관과 흔적 상징물`을 건립,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곳에는 1980년 초반 창원국가산업단지로 대표되는 창원의 산업화 과정에서 생겨난 옛 동양상가아파트, 쌍용중공업 사원아파트, 현대가나아파트, 새경남 아파트 등 7개 단지의 공간 풍경, 거주민 삶의 흔적 등을 재현ㆍ보전했다.

지난해 `창원대원꿈에그린`과 남산동 `창원남산해링턴플레이스`을 비롯해, 2017년 `용지아이파크`, `용지더샵레이크파크`, `창원가음한화꿈에그린` 등에 마을흔적 보전사업을 마무리했다.

향후 석전1구역 재개발 등 정비사업장에도 준공 전까지 마을흔적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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