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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사당ㆍ복정ㆍ신내IC 일대 역세권 복합개발 나선다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9-01-17 16:05:15 · 공유일 : 2019-01-17 20:02:00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서초구 방배동 사당역, 송파구 장지동 복정역, 중랑구 신내IC 일대 등에 대한 역세권 개발 사업에 나선다.

17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SH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은 역세권 복합개발안을 포함한 `2019년 주요사업계획`을 보고했다.

SH는 올해 사당역, 복정역, 신내IC 등 3곳에 상업ㆍ주거 시설을 건립해 도심 내 주거난 해소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사당역 인근 교통공사 소유지 및 국유지로 등록된 주차장 부지1만7777㎡, 한전 변전소 부지 4095㎡, 대교 소유 방배천로2길 22(방배동ㆍ8006㎡) 부지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SH는 지난해 7월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기본구상 및 사업실행` 용역을 발주했으며, 올해 상반기 안에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하반기에 세부 추진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

복정역 인근 서울시 소유 주차장 부지 1만8458㎡, 업무시설 부지 1만7939㎡에는 주거ㆍ상업ㆍ문화 등 복합시설을 짓고, 인근 화훼마을 부지 7832㎡에 청년주택을 공급할 방침이다. 상반기 내 위례지구 개발ㆍ실시계획 변경을 거쳐 사업을 포함시킨 뒤 하반기에 내부투자심사 및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중랑구 신내IC 인근 중랑공영차고지와 나대지 등 총 25만 ㎡에는 신혼ㆍ청년 임대주택, 주상복합시설 등이 들어서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랑공영차고지는 이전하거나 입체 복합화 개발 방안이 고려되고 있으며 봉화산역 방향 그린벨트 해제도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성동구치소 등 이전적지와 염곡차고지, 은평 공영차고지 등 저이용 대규모 부지 개발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성동구치소 부지는 오는 6월 기본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된다. 현 정비안에 따르면 공공분양 700가구와 민간에 공급되는 600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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