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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통제경보체계 ‘방공 C2A’로 국방력 상승 기대돼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1-25 15:01:56 · 공유일 : 2019-01-25 20:01:56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최근 방위사업청은 한화시스템과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사업에 대해 320억 원 규모의 초도양산 계약을 체결하고 양산 중이라고 밝혔다.

방공 C2A(Command Control and Alertㆍ지휘통제경보) 체계는 군단 및 사단의 방공무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국지방공레이더 등이 탐지한 항적정보를 비호복합 등 방공 무기에 전파하고 최적의 방공무기가 대응하도록 자동화한 지휘통제경보체계이다.

방공 C2A체계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한화시스템 등 국내 20여 개 기업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참여해 새발에 성공했으며, 올해 말부터 전방지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력화할 방침이다.

현재 우리 군은 적의무전기를 이용해 음성으로 적의 공중위협에 대한 경보전파와 사격 등을 통제 하는 수동 작전체계를 운용 중이며 작전반응시간이 길게는 3분가량 걸려 실시간 정보 상황 공유과 교전 통제가 제한적이었다.

방공 C2A체계는 디지털화된 정보를 거의 실시간으로 전송해 작전 반응시간을 30초로 단축해 대응능력을 대폭 향상하고 최적 방공무기에 표적을 할당해 사격을 통제함으로써 우리 군의 대공 방어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김태열 제1방공여단 작전통제처당은 "첨단 방공 C2A체계 구축을 통해 우리군은 네트워크 중심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적의 저고도 공중위협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군의 방공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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