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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새 청사, 임대주택 갖춘 복합시설로 짓는다
LH-SH, 공동 수탁기관 선정… 2026년 준공 목표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9-01-28 16:48:59 · 공유일 : 2019-01-28 20:02:11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 서초구청 새 청사가 2026년까지 임대주택, 도서관, 영화관 등을 갖춘 공공 복합시설로 지어진다.

28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초동 현 청사부지(1만6618㎡)에 총 사업비 6000억 원을 투입하는 `서초구청 복합개발사업`의 수탁기관에 공동 선정됐다고 밝혔다. SH와 LH가 시행하는 첫 공동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하 6층~지상 39층, 연면적 20만 ㎡ 규모의 공공청사 복합시설을 짓는 계획을 골자로 한다. 특히, 서초구 청사와 함께 임대주택, 주민편의시설(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도서관 등), 상업ㆍ업무시설(영화관, 오피스텔 등)이 들어선다. 임대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초구는 2015년부터 신청사 건립을 계획하고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탁개발 방식을 택했다. 그 과정에서 국토교통부와 LH가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LHㆍSH 등 공공사업자는 자금을 투입해 국ㆍ공유지를 개발하고, 일정 기간 관리ㆍ운영하며 분양ㆍ임대 수익 등에서 개발 비용을 충당하게 된다.

이달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야 한다. 2023년 착공, 2026년 준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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