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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확대… 대학생 3명 중 1명 ‘반 값 등록금’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2-07 16:51:41 · 공유일 : 2019-02-07 20:02:22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자의 기준중위 소득 대비 비율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반값 등록금 혜택을 받는 대학생 수가 3명 중 1명 꼴인 약 69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일 교육부는 `2019년 국가장학금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올해 국가장학금 예산은 지난해와 같이 3조6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국가장학금 운영 기본계획을 이처럼 조정해 오는 3월 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2차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

국가장학금은 B학점이나 80점 이상의 성적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가구소득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구간부터 8구간까지 지원한다.

올해 교육부는 6구간의 중위소득 대비 소득 기준 비율을 기존 120%에서 10%를 높인 130%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등록금 절반 이상을 지원받는 학생이 66만 5000명에서 69만 명으로 약 2만 5000명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대학 입학금도 국가장학금으로 우선 감면받을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도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장학금 등 정부 학자금 지원 제도를 세심하게 갖춰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청결과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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