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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일대 첨단업무복합단지 들어선다… 도시개발 ‘본격화’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2-08 11:43:18 · 공유일 : 2019-02-08 13:02:01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광진구가 도시개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의역 일대 `첨단업무복합단지`가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광진구청은 첨단업무복합단지가 서울시 환경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하고 사업시행자가 구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상태라고 지난달(1월) 30일 전했다.

첨단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는 2006년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동부지법 및 지검 이전부지와 KT부지를 포함한다.

지난 1일에는 사업자인 KT 측에서 KT계열사 입주 및 우량기업 유치와 복합시설 운영계획을 구에 보고하고, 착공시기 단축 방안과 기공식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착공이 하반기로 예정돼 있어, 올 3월 안에는 지하안전영향평가 등 영향평가 절차를 모두 완료,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6월부터는 단계적으로 기존 건축물 철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첨단업무복합단지 개발사업을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면 구의역 전면부로 지상 31층 규모의 업무빌딩과 34층 규모의 호텔 및 오피스텔, 대규모 문화공원이 조성되고 그 후면에는 1363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아울러 구의역 일대에는 18층 규모의 광진구 통합청사를 포함해 행정ㆍ상업ㆍ업무ㆍ주거를 아우르는 복합타운 10개동이 조성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민선7기의 첫 번째 목표는 광진의 지역가치를 높이는 것이고 이는 결국 도시계획으로 귀결된다"며 "특히 2017년 3월 동부지법 및 지검이 송파구 문정동으로 이전 후 지역공동화와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기에 구의역 일대 KT부지 자양1구역 등의 공사 착공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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