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최다은 기자] 2021년 지하철 1ㆍ9호선 노량진역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14일 서울시가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고시원 밀집 지역으로, 시 관련 조례에 의거해 청년층이 밀집돼 청년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박원순 시장이 사업 대상지를 지정한 첫 사례다.
작년 9월 민간 사업자가 서울시에 사업계획서를 냈고, 이후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사업계획이 결정됐다. 심의 결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면서 기본 용적률 400%를 적용받는다. 서울시는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올해 6월 착공, 2021년 7월 준공 후 입주를 시작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3층~지상 18층(연면적 2만1196.02㎡)에 공공임대 39가구, 민간임대 260가구 등 총 299가구다. 형태는 구체적으로 단독형 155가구, 쉐어형 80가구, 신혼부부형 64가구로 구성된다. 지상 1층엔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된다. 지상 1~2층엔 주민공동시설(근린 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주차장 총 148면 가운데 10% 이상은 서울시 공유자동차(나눔카)용으로 배정된다.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지난해 9월 서울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사업계획결정 절차를 완료, 이날 고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첫 동작구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법령ㆍ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작년 2월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계획에 따라 5년간 역세권 청년주택 8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2021년 지하철 1ㆍ9호선 노량진역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14일 서울시가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고시원 밀집 지역으로, 시 관련 조례에 의거해 청년층이 밀집돼 청년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박원순 시장이 사업 대상지를 지정한 첫 사례다.
작년 9월 민간 사업자가 서울시에 사업계획서를 냈고, 이후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사업계획이 결정됐다. 심의 결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면서 기본 용적률 400%를 적용받는다. 서울시는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올해 6월 착공, 2021년 7월 준공 후 입주를 시작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3층~지상 18층(연면적 2만1196.02㎡)에 공공임대 39가구, 민간임대 260가구 등 총 299가구다. 형태는 구체적으로 단독형 155가구, 쉐어형 80가구, 신혼부부형 64가구로 구성된다. 지상 1층엔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된다. 지상 1~2층엔 주민공동시설(근린 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주차장 총 148면 가운데 10% 이상은 서울시 공유자동차(나눔카)용으로 배정된다.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지난해 9월 서울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사업계획결정 절차를 완료, 이날 고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첫 동작구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법령ㆍ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작년 2월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계획에 따라 5년간 역세권 청년주택 8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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