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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1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 향해 ‘잰걸음’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19-02-15 17:27:57 · 공유일 : 2019-02-15 20:01:47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이달 14일 등촌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조태자)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조합은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 참여가 있을 경우 오는 3월 15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현금으로 납부하고 현설에 참석해야 한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강서구 등촌로51마길 18(등촌동)일대 3만762.9㎡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30.23%, 용적률 196.19%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15층 아파트 12개동 5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공급된다.

공공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196가구 ▲59B㎡ 14가구 ▲84A㎡ 212가구 ▲84B㎡ 29가구 ▲84C㎡ 54가구 ▲84D㎡ 10가구 등이 일반에 분양된다.

조합 측은 "그동안 우리 정비구역이 사업성이 안 좋아 시공자를 선정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조합원들의 분담금이 많아 사업 추진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결국 원활하게 재건축이 추진되게 됐고, 등촌1구역이 명실 공히 등촌2동의 중심지로 변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 바 있다.

등촌1구역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있고,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등 초ㆍ중ㆍ고와 강서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입지다. 사업지 전체가 남동향으로 약간 경사를 이루는 등 조망권도 뛰어날 것으로 여겨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08년 10월 23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09년 11월 26일 조합설립인가, 2013년 1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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