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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청년 인턴십 지원… 중소ㆍ중견 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 기대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2-19 15:26:09 · 공유일 : 2019-02-19 20:01:51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토교통부에서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을 통해 해외건설 전문 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기업과 해외 인프라 관련 국제기구 등의 `청년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한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27억의 예산을 투입해 OJT 지원 120여 명, 청년 인턴십 지원 30여 명으로 총 15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의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은 2012년 이후 124개 중소ㆍ중견 건설업체 2000여 명을 신규 채용해 66개국 415개 해외현장으로 파견했고 이를 통해 중견ㆍ중소기업의 해외공사 수행 지원, 현장맞춤형 인력 양성 및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지원금 상향, 지원요건 완화, 청년 지원기간 확대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열악한 중소ㆍ중견기업 지원 강화 및 청년층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공기업, 국제기구, 외교부 재외공관 등에서의 청년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차세대 해외 인프라 및 도시개발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활발히 투자할 계획이다.

`해외 인프라 공기업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은 체험형 인턴으로 지난해 1차로 26명이 선정돼 4개 공기업 13개 국가에 올해 1월부터 6개월간의 근무를 시작했으며 하반기에 2차 인턴을 모집한다.

또한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해비타트(UN-HABITAT) 등 해외 인프라 및 도시개발 관련 국제기구와 외교부 재외공간 신축 국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청년에게도 교육 및 체재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업체는 제출서류를 갖추어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의를 거쳐 선발되면 훈련비, 파견비, 체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장경험과 실무지식을 갖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우리 중소ㆍ중견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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