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방화6구역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14개 사 ‘운집’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19-02-26 17:55:01 · 공유일 : 2019-02-26 20:02:19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이 순항 중에 있어 눈길이 쏠린다.

최근 방화6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천식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5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4개 건설사가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KCC건설 ▲효성중공업 ▲삼호 ▲경남기업 ▲한양 ▲반도건설 ▲금강주택 ▲삼환기업 등 14곳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4월 12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제출해야 한다. 입찰 예정가격은 총 공사비 1410억3500만 원(부가세 별도)이며 3.3㎡당 공사비 480만 원이다.

방화6구역은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2017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얻었으며, 지난해 3월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했다. 이후 조합설립동의율을 높일 목적으로 다시 동의서를 징구해 그해 8월 조합설립 변경인가까지 완료했다. 이곳 조합은 올해 상반기께 시공자 선정을 향해 발을 내딛는다는 구상이다.

이곳 사업은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25길 13(방화동 608-97) 일대 면적 3만1544.2㎡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6층으로 공동주택 11개동 53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방화6구역이 이 일대 도시정비사업을 선도하는 효과가 있어 향후 방화5구역, 방화3구역의 시공권을 함께 노리기 위해 방화6구역 수주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방화재정비촉진지구는 2003년 뉴타운 지정 이후 2006년 12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총 9개 구역 중 4개 구역을 뺀 나머지는 해제됐다.

가장 먼저 긴등마을촉진구역을 재개발한 `마곡힐스테이트`가 2015년 12월 입주를 완료했으며, 현재 3ㆍ5ㆍ6구역 등 3개 구역이 도시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방화6구역은 뉴타운 내에서 사업 규모가 가장 작지만, 마곡지구와 제일 가깝고 사업 속도도 빨라 가장 관심이 높은 곳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