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국내 채권 전문가들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28일 기준금리를 현행 1.75%로 동결할 전망이라고 봤다.
26일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지난 13~18일 104개 기관의 채권 관련 종사자 2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100%가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 둔화 우려와 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며, 금리 전망 BMSI는 전월(96)보다 2p 하락해 약보합세를 보였다. BMSI가 100 이상이면 시장이 호전, 100 이면 보합, 100이하면 악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투협은 수출 감소, 중국 증시 부진으로 인해 국내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우세해짐에 따라 금리 상승 응답자 비율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기준금리 채권시장지표(BMSI)는 100(전월 99)으로 1p 상승했다. 종합 BMSI는 98.2로 전체 채권시장 심리의 경우 전월(95.8) 대비 2.4p 오르며 강보합세를 보였다.
금투협 관계자는 "미ㆍ중 무역협상이 진전되면서 시장은 양국 간 합의를 기대하고 있으나, 고용지표를 비롯한 국내 경기 지표 악화로 채권시장 심리는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물가 BMSI는 88로 전월(98) 대비 10p 하락했다.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낮아졌지만 체감물가가 여전히 높다는 인식이 있었다. 환율 BMSI는 원화 강세에 102로로 전월(100)보다 2p 소폭 상승했다.
이에 대해 금투협 관계자는 "미ㆍ중 간 무역협상 낙관론이 유지되는 가운데 위안화 가치의 안정적 관리 방안이 대두되면서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국내 채권 전문가들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28일 기준금리를 현행 1.75%로 동결할 전망이라고 봤다.
26일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지난 13~18일 104개 기관의 채권 관련 종사자 2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100%가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 둔화 우려와 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며, 금리 전망 BMSI는 전월(96)보다 2p 하락해 약보합세를 보였다. BMSI가 100 이상이면 시장이 호전, 100 이면 보합, 100이하면 악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투협은 수출 감소, 중국 증시 부진으로 인해 국내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우세해짐에 따라 금리 상승 응답자 비율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기준금리 채권시장지표(BMSI)는 100(전월 99)으로 1p 상승했다. 종합 BMSI는 98.2로 전체 채권시장 심리의 경우 전월(95.8) 대비 2.4p 오르며 강보합세를 보였다.
금투협 관계자는 "미ㆍ중 무역협상이 진전되면서 시장은 양국 간 합의를 기대하고 있으나, 고용지표를 비롯한 국내 경기 지표 악화로 채권시장 심리는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물가 BMSI는 88로 전월(98) 대비 10p 하락했다.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낮아졌지만 체감물가가 여전히 높다는 인식이 있었다. 환율 BMSI는 원화 강세에 102로로 전월(100)보다 2p 소폭 상승했다.
이에 대해 금투협 관계자는 "미ㆍ중 간 무역협상 낙관론이 유지되는 가운데 위안화 가치의 안정적 관리 방안이 대두되면서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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