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제37대 전경련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에 허창수 회장은 2011년 취임 이후 4번째 연임을 결정, 역대 전경련 회장 중 최장수 회장 반열에 올랐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체 정원 512명 중 56명이 참석하고 230명 위임장을 접수, 총 286명으로 성원됐다.
전경련은 과거 정부와 기업 간 소통을 주도하는 재계 대표 단체였지만, 국정농단 사태 이후 삼성, 현대차, SK, LG 등 대기업이 일제히 탈퇴하고 정부의 각종 행사에서도 꾸준히 제외됐다. 이에 전경련은 재정난을 겪는 속에서 조직 혁신을 단행했지만 차기 회장 인선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앞서 허 회장은 2017년 당시 임기가 만료됐을 때, 더 이상 연임하지 않겠다고 사임에 대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마땅한 후임자를 찾지 못하며 결국 고사 끝 연임이라는 선택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섰다"며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전경련이 혁신안을 발표하고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아직 국민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서 "앞으로 국민들과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제37대 전경련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에 허창수 회장은 2011년 취임 이후 4번째 연임을 결정, 역대 전경련 회장 중 최장수 회장 반열에 올랐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체 정원 512명 중 56명이 참석하고 230명 위임장을 접수, 총 286명으로 성원됐다.
전경련은 과거 정부와 기업 간 소통을 주도하는 재계 대표 단체였지만, 국정농단 사태 이후 삼성, 현대차, SK, LG 등 대기업이 일제히 탈퇴하고 정부의 각종 행사에서도 꾸준히 제외됐다. 이에 전경련은 재정난을 겪는 속에서 조직 혁신을 단행했지만 차기 회장 인선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앞서 허 회장은 2017년 당시 임기가 만료됐을 때, 더 이상 연임하지 않겠다고 사임에 대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마땅한 후임자를 찾지 못하며 결국 고사 끝 연임이라는 선택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섰다"며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전경련이 혁신안을 발표하고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아직 국민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서 "앞으로 국민들과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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