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49)이 3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28일)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12월 31일 30대 여성 A씨가 이 구청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접수받아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2015년 이 청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와 이 청장과 평소 알고 지낸 사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1월 11일부터 고소인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그달 24일에는 이 청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청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여서 서로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고소장에 적시된 구체적인 성추행 주장 횟수나 경위는 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피소 사실이 알려진 이날 오전 `개인 사정`으로 휴가를 냈다. 동작구에서 오는 3월 1일 열리는 3ㆍ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도 불참을 검토 중이다. 그는 동작구청을 통해 "지극히 사적인 관계로 추행 사실은 없다. 경찰에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2003~2008년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을 지냈고,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의 일정기획팀장을 맡았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18대 동작구청장에 당선됐고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다.
동작경찰서는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옛 직장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사건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고, 다음주 중 김 의원 측 변호인과도 출석 일자를 조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49)이 3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28일)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12월 31일 30대 여성 A씨가 이 구청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접수받아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2015년 이 청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와 이 청장과 평소 알고 지낸 사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1월 11일부터 고소인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그달 24일에는 이 청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청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여서 서로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고소장에 적시된 구체적인 성추행 주장 횟수나 경위는 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피소 사실이 알려진 이날 오전 `개인 사정`으로 휴가를 냈다. 동작구에서 오는 3월 1일 열리는 3ㆍ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도 불참을 검토 중이다. 그는 동작구청을 통해 "지극히 사적인 관계로 추행 사실은 없다. 경찰에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2003~2008년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을 지냈고,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의 일정기획팀장을 맡았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18대 동작구청장에 당선됐고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다.
동작경찰서는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옛 직장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사건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고, 다음주 중 김 의원 측 변호인과도 출석 일자를 조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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