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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어떤 합의에도 이르지 못했지만… “양측이 더 도모해 갈 것”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2-28 17:34:18 · 공유일 : 2019-02-28 20:02:30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백악관은 예정보다 일찍 종료된 북미 정상회담에 관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유가 비핵화와 상응 조치를 둘러싼 양측의 간극이 무척 컸다고 설명했다.

미국 측 관계자 등은 북한이 비핵화의 의지는 있지만 미국이 원하는 수준은 아니었다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더 많은 비핵화 조치를 요구했지만 거부했다고 전했다.

반면, 북한 측에서는 전면적인 제재를 해제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미국 측에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제재는 유지되지만 더 강화되지는 않을 것이다. 북미 관계는 여전히 좋다며 여지를 남겼다. 또 북한이 막대한 경제적 잠재력이 있으며 합의에 이르는 수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도 "끝이 아니라 출발점이다"라며 "오늘 2차 정상회담이 비록 결렬로 끝났지만 양측이 좀 더 협상을 도모해 가면서 더 높은 수준의 합의에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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