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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中 베이징 1공장 내달 ‘가동 중단’ 검토… 판매 부진 등 여파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3-07 14:44:33 · 공유일 : 2019-03-07 20:01:41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이르면 오는 3월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 1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여파로 가동률 50% 이하가 지속됨에 따른 조치다.
오늘(7일) 현대차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현재 중장기 공장운영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4~5월 중 베이징 1공장 의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현대는 2002년 현대차가 중국 베이징자동차와 50대 50의 지분 비율로 설립한 합작회사다. 베이징 1~3공장과 창저우 4공장, 충칭 5공장을 갖춰 연간 생산능력은 165만 대에 달한다. 가동 중단설이 제기되는 베이징 1공장의 연간생산능력은 30만 대 수준이다.
현대차는 가동률이 50%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서 인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선제조치로 직원 약 2000여 명을 구조 조정했다.
현대차는 2002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매년 급성장해 2013년에는 연간 생산판매량이 100만 대를 돌파했다. 이후 2016년까지도 100만 대 이상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주한미군 사드 배치 여파로 2017년 생산판매량이 82만 대로 떨어졌다. 지난해에도 79만 대를 기록하면서 구조조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편 현대차는 중국 시장 부진이 계속되자 최근에는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1월 베트남 타잉콩그룹과 합작을 통해 베트남 공장을 증설, 연간 10만 대 생산 체제를 갖췄으며, 인도네시아에서도 연산 25만 대 규모의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현대차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며 "향후 국내ㆍ외를 막론하고 경쟁력이 떨어진다 판단하면 생산설비 및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이르면 오는 3월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 1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여파로 가동률 50% 이하가 지속됨에 따른 조치다.
오늘(7일) 현대차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현재 중장기 공장운영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4~5월 중 베이징 1공장 의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현대는 2002년 현대차가 중국 베이징자동차와 50대 50의 지분 비율로 설립한 합작회사다. 베이징 1~3공장과 창저우 4공장, 충칭 5공장을 갖춰 연간 생산능력은 165만 대에 달한다. 가동 중단설이 제기되는 베이징 1공장의 연간생산능력은 30만 대 수준이다.
현대차는 가동률이 50%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서 인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선제조치로 직원 약 2000여 명을 구조 조정했다.
현대차는 2002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매년 급성장해 2013년에는 연간 생산판매량이 100만 대를 돌파했다. 이후 2016년까지도 100만 대 이상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주한미군 사드 배치 여파로 2017년 생산판매량이 82만 대로 떨어졌다. 지난해에도 79만 대를 기록하면서 구조조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편 현대차는 중국 시장 부진이 계속되자 최근에는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1월 베트남 타잉콩그룹과 합작을 통해 베트남 공장을 증설, 연간 10만 대 생산 체제를 갖췄으며, 인도네시아에서도 연산 25만 대 규모의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현대차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며 "향후 국내ㆍ외를 막론하고 경쟁력이 떨어진다 판단하면 생산설비 및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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