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최다은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이 국가계약법상 유일한 건설 분야 원가계산 기준인 `표준품셈` 개정사항에 대한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늘(7일) 건설연은 해마다 개정되는 표준품셈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주간 전국발주기관 및 설계ㆍ감리사, 건설회사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적용 건설공사 표준품셈 개정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표준품셈이란 건설공사 공종, 공법의 단위작업 당 소요 재료수량, 노무량, 장비사용시간 등을 수치화한 자료다. 공공 건설공사의 공사비 산정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표준품셈은 해마다 연차별 정비계획 및 유관기관 요청사항을 반영해 약 100여 개의 항목을 정비하고 있으나, 정작 실무 담당자들은 이에 대한 내용을 인지하지 못한 채 설계가 되고 있다. 일부 현장에서는 발주자와 시공사간 이견으로 소송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표준품셈 개정사항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가 중요해지고 있다.
건설연은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개정절차 및 개정결과, 분쟁 및 주요 민원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향후 개정계획을 설명함으로써 실무 담당자들이 품셈개정에 직ㆍ간접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 보다 실무적이고 정확한 기준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건설환경 변화에 따른 노후인프라 유지보수 공사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유지보수품셈 개발계획`과 스마트건설 기반구축을 위한 `표준품셈 고도화 방안`도 함께 소개된다. 앞으로 실무 담당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유지보수 대가기준 수요조사`를 통해 실제 수요항목을 우선적으로 연구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개정설명회는 약 2주 동안 5개 권역(서울ㆍ인천ㆍ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ㆍ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상세일정 및 내용은 건설연 공사비원가관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설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공사비산정기준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성을 제고하는 첫 발걸음"이라며 "건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이 국가계약법상 유일한 건설 분야 원가계산 기준인 `표준품셈` 개정사항에 대한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늘(7일) 건설연은 해마다 개정되는 표준품셈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주간 전국발주기관 및 설계ㆍ감리사, 건설회사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적용 건설공사 표준품셈 개정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표준품셈이란 건설공사 공종, 공법의 단위작업 당 소요 재료수량, 노무량, 장비사용시간 등을 수치화한 자료다. 공공 건설공사의 공사비 산정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표준품셈은 해마다 연차별 정비계획 및 유관기관 요청사항을 반영해 약 100여 개의 항목을 정비하고 있으나, 정작 실무 담당자들은 이에 대한 내용을 인지하지 못한 채 설계가 되고 있다. 일부 현장에서는 발주자와 시공사간 이견으로 소송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표준품셈 개정사항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가 중요해지고 있다.
건설연은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개정절차 및 개정결과, 분쟁 및 주요 민원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향후 개정계획을 설명함으로써 실무 담당자들이 품셈개정에 직ㆍ간접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 보다 실무적이고 정확한 기준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건설환경 변화에 따른 노후인프라 유지보수 공사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유지보수품셈 개발계획`과 스마트건설 기반구축을 위한 `표준품셈 고도화 방안`도 함께 소개된다. 앞으로 실무 담당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유지보수 대가기준 수요조사`를 통해 실제 수요항목을 우선적으로 연구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개정설명회는 약 2주 동안 5개 권역(서울ㆍ인천ㆍ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ㆍ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상세일정 및 내용은 건설연 공사비원가관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설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공사비산정기준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성을 제고하는 첫 발걸음"이라며 "건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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