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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브루나이, 투자ㆍ과학기술 협력 담은 MOU 3건 체결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3-11 17:50:27 · 공유일 : 2019-03-11 20:02:13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첫 해외 순방지로 브루나이를 방문 중인 가운데 한국이 브루나이와 과학기술과 투자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3건의 양해각서(MOU)를 11일 체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이날 오전 11시 15분(현지시각)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 스리 브가완 `이스타나 누룰 이만` 브루나이 왕궁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후 두 정부 간 MOU 체결식에 임석했다.

양국 장관들은 ▲투자 협력 MOU ▲특허협력조약 하 국제조사기관 지정 MOU ▲과학기술 협력 MOU 등 3개 분야에 서명했다.

투자 협력 MOU는 양국이 자원, 기술ㆍ혁신 산업, 식품가공 등 분야에서 우호적인 투자 환경 조성 등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허협력조약은 특허 취득 절차를 간소화하는 조약으로 특허 협력조약 하 국제조사기관 지정 MOU는 브루나이 특허청이 우리 특허청을 특허협력조약(PCT) 하 국제조사기관(ISA)으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과학기술 협력 MOU는 양국이 과학기술 공통 관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과학기술 정책, 식품 과학, 바이오, 재생에너지 등 공통 관심 분야에서 공동연구 및 전문가ㆍ정보교류 등 협력을 추진한다.

금번 MOU 체결로 아세안 회원국 중 7번째로 우리 특허청이 ISA로 지정되며, 국제특허출원에 대한 국제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아세안 국가 중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브루나이가 국제조사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우리 특허청은 현재 17개국이 ISA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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