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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1-5구역 재건축, 설계자 선정 ‘착수’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9-03-18 18:14:12 · 공유일 : 2019-03-18 20:02:09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남 진주시 이현1-5구역(이현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난 15일 이현1-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은수ㆍ이하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에 추진위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추진위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추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건축사법」 제23조에 따른 업무신고를 한 법인으로서 동법 제28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보증금 2000만 원을 추진위가 지정하는 방법으로 예치한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1983년에 완공된 이현주공아파트는 5층 규모 아파트 21개동 640가구로 구성됐다. 2017년 초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D등급을 받아 재건축사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추진위(당시 추진준비위원회)는 같은 해 10월 진주시에 정비계획수립을 제안했다. 이후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시의회의견청취, 경관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약 1년 2개월 만인 지난 1월 11일 정비구역지정 고시가 이뤄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조규일 진주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상봉ㆍ이현주공아파트 등 노후건축물 재건축 등 원도심 재생사업을 위해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며 "현재 용역 중에 있는 `2030 진주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 계획`을 수립해 재건축 환경을 조성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경남 진주시 서장대로 235(이현동) 일대 5만3340㎡를 대상으로 건폐율 20% 이하, 용적률 210%(지역 건설업체 참여 시 215%) 이하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03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6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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