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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YG엔터테인먼트 특별 세무조사 착수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3-21 14:30:23 · 공유일 : 2019-03-21 20:01:53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조사에 나섰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표 연예 기획사 중 하나로, 최근 성 접대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빅뱅 출신 승리의 전 소속사다. YG엔터테인먼트가 통상 5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를 3년 전 2016년에 받았다. 이에 이번 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특별 세무조사로 관측된다. 이번 조사에 투입된 팀은 서울청 조사4국으로, 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기업 저승사자`로 유명하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승리의 홍대 클럽으로 알려진 `러브 시그널`의 실소유주인 게 밝혀지며 해당 업소가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개별소비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강남 클럽 사건은 연예인 등 일부 새로운 특권층의 불법적인 영업과 범죄행위에 대해 관할 경찰과 국세청 등 일부 권력기관이 유착했다는 의혹이 짙은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 그 점을 집중적으로 파헤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성실히 조사 받겠다" 짧은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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