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생활경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부진 사장 “프로포폴 투약 의혹 사실 아냐”… 공식입장 발표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3-21 17:08:28 · 공유일 : 2019-03-21 20:02:24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마약류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대해 오늘(21일)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부인했다.

한 매체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성형외과에서 근무했던 간호조무사의 말을 인용해 `이 사장이 2016년 한 달에 최소 두 차례 방문해 프로포폴을 투약 받았으며, 해당 병원은 이 사장의 투약 기록을 작성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먼저 많은 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도 "2016년 왼쪽 다리에 입은 저온 화상 봉합수술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꺼풀 처짐 수술, 소위 `안검하수` 수술 치료 목적으로 (프로포폴 투약 의혹이 불거진) 해당 병원을 다닌 적은 있지만 보도와 달리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장은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46기 정기주주총회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오전 9시께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주총장 앞에 모습을 드러내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반응하지 않았다.

이 사장은 주총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 사업의 안전성과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호텔신라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제46기 재무제표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정관 변경 등 5가지 의안에 대해 승인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