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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해양관광단지로 ‘탈바꿈’
지난 21일 착공계 제출… 이르면 6월 착공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3-22 13:41:10 · 공유일 : 2019-03-22 20:01:48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인천항의 항로 유지를 위해 퍼낸 토사로 만든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에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이르면 올해 6월 착공한다. 공사가 완공되면 투기장은 워터파크와 특급호텔 시설을 갖춘 관광단지로 `탈바꿈` 된다.

22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개발사업인 드림아일랜드 사업시행자가 지난 21일 착공계를 제출함에 따라 작업준비를 거쳐 올해 6월에서 7월께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조 원 규모의 드림아일랜드는 국내 항만재개발 사상 최초의 민간제안사업으로, 해외동포와 미래에셋대우 등 6개 금융기관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고 현대건설 등으로 구성된 건설투자자가 1단계 4103억 원 규모의 기반 조성 공사를 2021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전체 사업부지가 여의도 면적의 1.1배인 332만 ㎡에 이르며 워터파크, 특급호텔, 골프장, 복합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바로 옆 영종도의 자연ㆍ생태환경을 활용한 6개 공원과 교육ㆍ연구시설도 조성해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주민 환경교육ㆍ자연학습 체험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드림아일랜드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접근성과 교통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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