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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오피스텔 매매가격 5분기 만에 하락 ‘전환’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9-04-02 15:10:53 · 공유일 : 2019-04-02 20:02:10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감정원은 올해 1분기 서울ㆍ광역시ㆍ세종시ㆍ경기도 등 9개 시ㆍ도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분기 대비 0.4% 하락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감정원은 지난해 1월부터 이들 9개 시ㆍ도의 오피스텔 동향을 조사해 공표하고 있는데 분기 기준으로 매매가격이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별 오피스텔 매매가격을 보면 세종이 0.06% 상승했고 울산(-1.34%), 경기(-0.5%), 부산(-0.44%), 인천(-0.35%), 서울(-0.34%) 등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관망세가 짙어지고 아파트 매매가격의 지속적 하락이 오피스텔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신축 입주물량의 지속 공급으로 매물이 누적돼 매매가격이 하락 반전했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전국 기준 0.27% 내려 3분기 연속 하락했으며, 월세가격 역시 같은 기간 0.34% 하락해 4분기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실거래정보(지난 2월 기준)를 토대로 산정한 전ㆍ월세 전환율(보증금 월세 전환시 적용 비율)은 5.39%로 나타났다.

지난 3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46%로 조사됐다. 세종(4.37%)과 서울(4.87%)의 오피스텔 수익률이 5%을 밑돌았고, 광주(8.56%), 대전(7.13%), 인천(6.49%), 대구(6.53%) 등이 평균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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