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대외 경쟁력이 중국에 크게 밀리며 1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
2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이 지난해 12월 작성한 보고서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평가를 통한 해외건설 빅 이슈 개발(Ⅲ)`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2018년 글로벌 경쟁력 순위는 조사 대상 20개국 중 12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건설산업이 글로벌 경쟁령 평가에서 순위 10위 밖으로 밀려난 건 건기연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처음이며 순위는 ▲2016년 6위 ▲2017년 9위 ▲2018년 12위로 매년 하락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은 설계능력이 앞선 미국이 1위였다. 이어 중국(2위)ㆍ스페인(3위)ㆍ독일(4위)ㆍ영국(5위)ㆍ캐나다(6위) 등이 뒤를 이었다. 시공경쟁력은 중국이 1위, 우리나라는 10위였고 설계경쟁력은 미국이 1위, 우리가 13위였다. 가격경쟁력은 인도(1위)에 뒤진 7위였다.
건기연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해외 건설산업 수주에서 후발주자들의 저가공세에 따른 가격 경쟁과 선진국들의 기술 경쟁 사이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향후 차별화된 전략과 품질, 안전, 건설사업 관리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대외 경쟁력이 중국에 크게 밀리며 1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
2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이 지난해 12월 작성한 보고서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평가를 통한 해외건설 빅 이슈 개발(Ⅲ)`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2018년 글로벌 경쟁력 순위는 조사 대상 20개국 중 12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건설산업이 글로벌 경쟁령 평가에서 순위 10위 밖으로 밀려난 건 건기연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처음이며 순위는 ▲2016년 6위 ▲2017년 9위 ▲2018년 12위로 매년 하락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은 설계능력이 앞선 미국이 1위였다. 이어 중국(2위)ㆍ스페인(3위)ㆍ독일(4위)ㆍ영국(5위)ㆍ캐나다(6위) 등이 뒤를 이었다. 시공경쟁력은 중국이 1위, 우리나라는 10위였고 설계경쟁력은 미국이 1위, 우리가 13위였다. 가격경쟁력은 인도(1위)에 뒤진 7위였다.
건기연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해외 건설산업 수주에서 후발주자들의 저가공세에 따른 가격 경쟁과 선진국들의 기술 경쟁 사이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향후 차별화된 전략과 품질, 안전, 건설사업 관리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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