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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이달 재정증권 7조 원 발행… 올해 3번째 ‘발행’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4-04 17:43:03 · 공유일 : 2019-04-04 20:02:26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이달 중 7조 원 규모 재정증권을 세 차례에 걸쳐 발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7조 원 가운데 4조 원은 지난 2월 발행한 재정증권 만기 상환에 쓰인다.

재정증권은 국고금 출납 상 일시 부족 자금 충당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한국은행으로부터의 일시 차입과 함께 정부가 활용하는 단기 차입 수단이다. 정부는 올해 2월 6조 원, 3월 10조 원씩 재정증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재정증권은 63일물로, 통안증권 입찰기관 20곳, 국고채 전문딜러 17곳,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 5곳, 국고금 운용기관 3곳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된다.

정부가 올해 승인받은 재정증권 발행과 한국은행 일시차입 한도액은 30조 원 이고, 이달 말 재정증권 발행 잔액은 총 19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기재부는 향후에도 재정증권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적기 조달해 재정 조기 집행을 원활히 지원하고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세입이 약한 상반기까지는 재정증권 추가 발행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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