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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지난 4월 외환보유액 12억 달러 ‘감소’… 달러 강세 ‘영향’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5-07 14:49:02 · 공유일 : 2019-05-07 20:01:55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지난 4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전월 말 대비 12억 달러 감소했다. 원ㆍ달러 환율 상승세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4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 4월 외환보유액은 4040억30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2억2000만 달러 줄었다. 특히 외화자산 비중이 90%를 넘는 국채 등 유가증권(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은 3741억6000만 달러로 전월대비 33억4000만 달러 감소했다.

지난 4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41억6000만 달러(92.6%), 예치금 193억8000만 달러(4.8%), SDR 31억8000만 달러(0.8%), IMF포지션 25억1000만 달러(0.6%), 금 47억9000만 달러(1.2%)로 구성됐다.

앞서,우리나라의 올해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4052억5000만 달러)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으로 한 계단 내려갔다. 1위는 중국(3조988억 달러)이였고, 2위는 일본(1조2918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올해 4월 외환보유액 감소는 미국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감소가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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