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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삼동 스포월드 부지에… 19층 규모 아파트 들어선다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5-10 14:06:26 · 공유일 : 2019-05-10 20:01:55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는 언주로 563(역삼동) 일대에 위치한 민간 스포츠센터(스포월드) 자리에 공동주택(아파트ㆍ조감도) 2개동, 문화시설 1개동을 건립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에 강남구 역삼동 민간 스포츠센터 자리엔 19층 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사업 대상지는 봉은사로와 언주로가 만나는 교차로에 위치한 6908.1㎡ 규모 용지로, 지하철 9호선 언주역ㆍ선정릉역과 약 250m 거리인 더블 역세권이다.

건물은 총 3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5층~지상 19층 163가구 규모로, 아파트 2개동에는 근린생활시설ㆍ운동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나머지 1개동은 서울시가 사업자로부터 토지ㆍ건물을 기부채납 받아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익이 나지 않는 민간 체육시설을 헐고 다른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지난해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실제로 아파트를 짓게 된 최초의 사례"라며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소규모 PT숍 등으로 대형 스포츠센터가 갈수록 침체되는 가운데 입지는 대부분 노른자 땅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비슷한 개발 사례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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