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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한양대ㆍ한양여대생에게 ‘반값 중개보수지원 서비스’ 시행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5-21 14:26:54 · 공유일 : 2019-05-21 20:01:49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는 이달부터 관내 대학인 한양대와 한양여대 재학생에게 `반값 중개보수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성동구는 지역주민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양대와 협력해 `반값 기숙원룸` 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성동구지회, 한양대, 한양여대와 협력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절반으로 인하했다.

앞서, 구는 이번 제도 시행을 위해 한양대 주변 중개사무소를 직접 방문하며 주택시장 조사를 했다. 가격조사에서 한양대 주변의 평균 임차금액은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차임액 50만 원 수준이었다.

또한, 여학생의 경우 쾌적한 환경을 선호해 보증금이 2000만 원 높은 경우가 있어, 면적 20㎡ 이하 건축물의 경우 1년 기준 임대건수 약 1400건으로 중개보수액은 4억2000만 원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반값 중개보수 적용 시 매년 약 2억1000만원의 학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정원오 청장은 "청년가구 주거비용이 갈수록 증가됨에 따라 한양(여)대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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