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매수 관망세 지속으로 28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3기 신도시` 발표로 직격탄을 맞은 경기 고양시의 아파트값은 낙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지난주(-0.04%)보다 줄었다. 전국(-0.07%)과 수도권(-0.06%), 지방(-0.09%)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강북에서는 성동구(-0.12%)가 투자수요가 많았던 행당동 등 대단지의 급매물이 누적돼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용산구(-0.05%)는 재건축 속도가 느린 이촌동, 동대문구(-0.04%)는 매수세가 급감한 전농ㆍ용두동, 성북구(-0.04%)는 대규모 신규 입주가 있었던 길음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는 급매물이 소진된 일부 재건축 및 인기 단지의 경우 상승했으나 외곽 또는 신규 입주 물량 부담이 있는 곳은 약세를 지속하며 0.04% 내렸다. 양천구(-0.03%)는 일부 단지 급매물이 소화됐으나 상승ㆍ하락 혼조세로 낙폭을 유지했다. 동작구(-0.04%)는 신규 입주가 있었던 흑석동 인근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는 0.09% 하락하며 전주(-0.1%)보다 낙폭이 줄었다. 정부 정책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발 호재가 있거나 입지여건이 양호한 일부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했다.
하남시(-0.34%)는 북위례 등 신규 분양 호조 영향으로 기존 단지 매수심리 위축이 지속됐다. 의왕시(-0.32%)와 용인 수지구(-0.12%) 등은 신규 입주물량 누적 영향으로 하락했다. 특히 고양시는 0.13% 하락하며 3기 신도시 추가 발표 이후 하락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반면 성남 수정구(0.09%)는 역세권 실수요가 증가하며 상승했다.
인천은 0.01% 올라 하락(전주 –0.02%)에서 상승 전환했다. 계양구(0.13%)는 3기 신도시 예정지 인근 위주로, 부평구(0.11%)는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거나 도시정비사업 진행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예상되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중구(-0.18%)는 영종하늘도시 신규 입주물량 누적으로 하락했다.
지방 5대광역시(-0.07%), 8개도(-0.1%), 세종(-0.13%) 등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전(0.08%), 제주(0.06%)는 상승했으나 강원(-0.16%), 충북(-0.15%), 울산(-0.15%), 경북(-0.14%), 경남(-0.13%), 세종(-0.13%), 부산(-0.1%) 등은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7% 하락하며 전주(-0.07%)보다 낙폭이 줄었다. 수도권(-0.04%→-0.05%) 및 서울(-0.02%→-0.03%)은 하락폭이 커졌고 지방(-0.11%→-0.1%), 5대광역시(-0.07%→-0.05%), 세종(-0.25%→-0.41%)은 낙폭이 줄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매수 관망세 지속으로 28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3기 신도시` 발표로 직격탄을 맞은 경기 고양시의 아파트값은 낙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지난주(-0.04%)보다 줄었다. 전국(-0.07%)과 수도권(-0.06%), 지방(-0.09%)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강북에서는 성동구(-0.12%)가 투자수요가 많았던 행당동 등 대단지의 급매물이 누적돼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용산구(-0.05%)는 재건축 속도가 느린 이촌동, 동대문구(-0.04%)는 매수세가 급감한 전농ㆍ용두동, 성북구(-0.04%)는 대규모 신규 입주가 있었던 길음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는 급매물이 소진된 일부 재건축 및 인기 단지의 경우 상승했으나 외곽 또는 신규 입주 물량 부담이 있는 곳은 약세를 지속하며 0.04% 내렸다. 양천구(-0.03%)는 일부 단지 급매물이 소화됐으나 상승ㆍ하락 혼조세로 낙폭을 유지했다. 동작구(-0.04%)는 신규 입주가 있었던 흑석동 인근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는 0.09% 하락하며 전주(-0.1%)보다 낙폭이 줄었다. 정부 정책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발 호재가 있거나 입지여건이 양호한 일부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했다.
하남시(-0.34%)는 북위례 등 신규 분양 호조 영향으로 기존 단지 매수심리 위축이 지속됐다. 의왕시(-0.32%)와 용인 수지구(-0.12%) 등은 신규 입주물량 누적 영향으로 하락했다. 특히 고양시는 0.13% 하락하며 3기 신도시 추가 발표 이후 하락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반면 성남 수정구(0.09%)는 역세권 실수요가 증가하며 상승했다.
인천은 0.01% 올라 하락(전주 –0.02%)에서 상승 전환했다. 계양구(0.13%)는 3기 신도시 예정지 인근 위주로, 부평구(0.11%)는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거나 도시정비사업 진행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예상되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중구(-0.18%)는 영종하늘도시 신규 입주물량 누적으로 하락했다.
지방 5대광역시(-0.07%), 8개도(-0.1%), 세종(-0.13%) 등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전(0.08%), 제주(0.06%)는 상승했으나 강원(-0.16%), 충북(-0.15%), 울산(-0.15%), 경북(-0.14%), 경남(-0.13%), 세종(-0.13%), 부산(-0.1%) 등은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7% 하락하며 전주(-0.07%)보다 낙폭이 줄었다. 수도권(-0.04%→-0.05%) 및 서울(-0.02%→-0.03%)은 하락폭이 커졌고 지방(-0.11%→-0.1%), 5대광역시(-0.07%→-0.05%), 세종(-0.25%→-0.41%)은 낙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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