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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분양가 ㎡당 평균 778만 원… 전년 대비 12.5% ↑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9-06-18 14:33:36 · 공유일 : 2019-06-18 20:01:47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격이 지난 5월 말 기준 ㎡당 평균 778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ㆍ분석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2019년 5월 말 기준)` 결과를 지난 17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의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778만6000원으로 전년 동기(691만9000원) 대비 12.54%, 전월(778만4000원)보다 0.03% 올랐다. 전국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 5월 말 기준 348만5000원으로 전월 대비 0.97% 상승했다.

HUG 관계자는 "경기 과천, 광주 서구, 대구 달성 지역의 신규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533만9000원으로 전월 대비 0.89% 상승했고,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1.64%, 기타지방은 0.4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전국 신규 분양 아파트 물량은 총 2만518가구로 전년 동기(2만2434가구)대비 9% 감소했다.

수도권의 신규 분양 가구 수는 총 9661가구로 이달 전국 분양 물량의 4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전년 동기(1만1171가구) 대비 14%가량 감소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총 7945가구로 전년 동기(4737가구) 대비 68%가량 증가했고, 기타 지방은 총 2912가구로 전년 동기(6526가구) 대비 55%가량 감소했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 분양 가구 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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