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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울 내 아파트 공급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9-06-18 17:36:18 · 공유일 : 2019-06-18 20:02:25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지적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다.

18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18년~2022년간 서울의 아파트 공급은 연평균 약 4.3만 가구로 이전 10년 평균(3.3만 가구), 5년 평균(3.2만 가구) 대비 약 32~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공급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서울의 아파트 공급 실적도 양호해 지난 4월 누계 기준 서울 아파트 인허가는 2만 가구로 2003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예년 대비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라며 "착공(1.1만 가구), 준공(1.5만 가구) 기준으로도 지난 5년 평균에 비해 공급물량이 약 50% 증가하는 등 공급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서울시 도시정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중으로 지난해 말 기준 서울시 내에서 총 506개 단지가 구역 지정을 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중 98개 구역은 착공을 받았다. 이는 지난 5년(2013년~2017년) 평균 착공단계에 있는 단지 수(85개)를 상회하는 수치다"며 "게다가 정부는 2023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을 위해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 계획을 마련하고 수도권 30만 가구 중 서울 내에서 약 4만 가구가 공급되며 용적률 상향 등 제도를 개선해 도심 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3기 신도시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자족시설도 충분히 확보해 서울 수요를 분산시켜 수급 안정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앞서 한 언론사는 국토부가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규제를 지속해 서울의 새 아파트가 17만 가구 줄고, 정비구역이 7년간 363곳이 해제되면서 서울 아파트 희소성이 커져 경기 및 인천과 가격 격차가 벌어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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