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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7월부터 전기요금 할인… 내년 상반기까지 전기요금 체계 개편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7-01 16:12:32 · 공유일 : 2019-07-01 20:01:59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주택용 누진제 및 전기요금 개편방안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한전은 지난달(6월) 28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의결했던 `주택용 누진제 및 전기요금 체계 개편 관련 사항` 안건을 오늘(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7~8월 여름철 누진제 구간이 확대돼 전기요금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요금 할증 구간은 기존 1단계 월 사용량 200kWh 이하에서 300kWh 이하로, 2단계 200kWh~400kWh에서 301kWh~450kWh으로, 3단계 400kWh 이상에서 450kWh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하는 방안도 함께 의결했다. 한전은 ▲필수사용공제 제도를 폐지 또는 수정 및 보완 ▲누진제 폐지 또는 주택용 계별적ㆍ시간별 요금제 도입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개편안을 11월 30일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6월 30일까지 정부의 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한전 측은 "한전이 전기요금 체계개편 방안을 내년 상반기 중 마련해 인가를 신청하면 정부는 관련 법령ㆍ절차에 따라 조치하기로 했다"라며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제도의 합리적 개선과 주택용 계절별ㆍ시간별 요금제 도입 등을 포함한 전기요금 체계 개편 방안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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