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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1-5구역 재건축, 시행자에 ‘한국자산신탁’ 선정 초읽기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9-07-18 15:14:29 · 공유일 : 2019-07-18 20:01:51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1-5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자로 한국자산신탁을 맞이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18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사직1-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위원회(이하 정비위)는 지난 1일 동래구에 한국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해달라는 신청을 마쳤다.

이에 따라 한국자산신탁은 사직1-5구역의 공식적인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위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다. 시행자가 신탁방식 재건축을 진행하는 곳은 부산에서 사직1-5구역이 처음이다.

신탁사를 단독 시행자로 선정하게 되면 추진위원회 승인과 조합설립인가를 생략할 수 있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신탁사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 및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성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사직북로50번길 33(사직동) 일원 2만7893㎡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15층 공동주택 5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정비위는 향후 정비계획변경을 통해 용적률 25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0층 공동주택 621가구를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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