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영국 정부가 `노 딜 브렉시트`를 대비해 21억 파운드의 추가 예산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영국의 사지드 자비드 재무장관은 "(브렉시트까지) 남은 92일동안 EU를 떠날 준비를 갖추기 위한 계획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노딜 브렉시트가 불가피해질 경우에 대비해 21억 파운드(한화 3조232억6500만 원)에 달하는 예비자금을 추가로 배정한다고 밝혔다.
자비드 장관은 "반민주적인 백스톱 조항을 폐기한 좋은 협상을 원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는 합의 없이 브렉시트에 임해야 한다"면서 "이번에 추가 예산을 준비한 것은 합의 여부와 무관하게 노딜 브렉시트를 각오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브렉시트 날짜가 92일 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대비해서 우리는 모든 계획과 작전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극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재무부 역시 올해 10월 31일 유럽연합 탈퇴 시 전국적으로 필요한 작전비용을 위해 정부 각 부처가 중요한 대비책을 한 층 더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21억 파운드의 추가 예산에 관련해 10월 31일로 예정된 유럽연합(EU) 탈퇴 시 당장 제공할 수 있는 11억 파운드를 마련하고, 추가로 필요할 수 있는 10억 파운드를 준비해놨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6년 6월 23일 영국은 유럽연합 탈퇴에 관련해 국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126만여 표 차이로 EU 탈퇴를 가결했다. 이후 영국은 EU와 탈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영국 정부가 `노 딜 브렉시트`를 대비해 21억 파운드의 추가 예산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영국의 사지드 자비드 재무장관은 "(브렉시트까지) 남은 92일동안 EU를 떠날 준비를 갖추기 위한 계획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노딜 브렉시트가 불가피해질 경우에 대비해 21억 파운드(한화 3조232억6500만 원)에 달하는 예비자금을 추가로 배정한다고 밝혔다.
자비드 장관은 "반민주적인 백스톱 조항을 폐기한 좋은 협상을 원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는 합의 없이 브렉시트에 임해야 한다"면서 "이번에 추가 예산을 준비한 것은 합의 여부와 무관하게 노딜 브렉시트를 각오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브렉시트 날짜가 92일 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대비해서 우리는 모든 계획과 작전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극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재무부 역시 올해 10월 31일 유럽연합 탈퇴 시 전국적으로 필요한 작전비용을 위해 정부 각 부처가 중요한 대비책을 한 층 더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21억 파운드의 추가 예산에 관련해 10월 31일로 예정된 유럽연합(EU) 탈퇴 시 당장 제공할 수 있는 11억 파운드를 마련하고, 추가로 필요할 수 있는 10억 파운드를 준비해놨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6년 6월 23일 영국은 유럽연합 탈퇴에 관련해 국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126만여 표 차이로 EU 탈퇴를 가결했다. 이후 영국은 EU와 탈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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