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동북권 아파트 가운데 재건축 기대주로 꼽히는 노원구 월계시영아파트(미성ㆍ미륭ㆍ삼호3차, 이하 월계시영)가 예비안전진단 문턱을 넘지 못했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구는 지난달(9월) 말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한 월계시영의 현지조사 결과 C등급 판정을 내렸다.
예비안전진단은 A~E등급으로 나뉘며 D, E등급을 받아야 재건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자격이 주어진다. A~C등급은 유지ㆍ보수로 분류돼 재건축이 불가능하다. 월계시영은 ▲주거환경(건축마감) 분야 B등급 ▲설비노후도 분야 C등급 ▲구조안전성 분야 C등급을 받아 최종 C등급이 매겨졌다.
노원구 관계자는 "콘크리트 균열이 다소 발견됐지만 하중 상태가 양호하고 구조적 변형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내진보강을 위해 향후 재건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현재 조사 결과로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1986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30년)을 채운 월계시영은 미성ㆍ미륭ㆍ삼호3차 등 각기 다른 아파트로 구성된 32개동 393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대지지분이 넓은 편이어서 재건축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재건축 사업성의 가장 중요한 지표는 대지지분과 용적률인데, 월계시영은 저층 아파트가 많아 대지지분이 높다"며 "현재 평균 용적률은 140%로 제3종일반주거지역이라 최대 300%까지 상승이 가능하며, 재건축이 되면 서울 동북권 재건축 물량 중 최대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동북권 아파트 가운데 재건축 기대주로 꼽히는 노원구 월계시영아파트(미성ㆍ미륭ㆍ삼호3차, 이하 월계시영)가 예비안전진단 문턱을 넘지 못했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구는 지난달(9월) 말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한 월계시영의 현지조사 결과 C등급 판정을 내렸다.
예비안전진단은 A~E등급으로 나뉘며 D, E등급을 받아야 재건축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자격이 주어진다. A~C등급은 유지ㆍ보수로 분류돼 재건축이 불가능하다. 월계시영은 ▲주거환경(건축마감) 분야 B등급 ▲설비노후도 분야 C등급 ▲구조안전성 분야 C등급을 받아 최종 C등급이 매겨졌다.
노원구 관계자는 "콘크리트 균열이 다소 발견됐지만 하중 상태가 양호하고 구조적 변형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내진보강을 위해 향후 재건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현재 조사 결과로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1986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30년)을 채운 월계시영은 미성ㆍ미륭ㆍ삼호3차 등 각기 다른 아파트로 구성된 32개동 393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대지지분이 넓은 편이어서 재건축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재건축 사업성의 가장 중요한 지표는 대지지분과 용적률인데, 월계시영은 저층 아파트가 많아 대지지분이 높다"며 "현재 평균 용적률은 140%로 제3종일반주거지역이라 최대 300%까지 상승이 가능하며, 재건축이 되면 서울 동북권 재건축 물량 중 최대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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