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이하 연준)가 지난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5~1.75%로 인하했다. 이는 올해 7월과 9월을 포함해 올해만 세 번째 금리 인하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오는 12월 한 차례 더 예정돼 있으나, 연준이 당분간 추가 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 언론은 분석했다. 연준은 기존 "경기 확장을 지속하기 위해 적절히 행동하겠다"는 지난달(9월) 성명 문구를 "목표 범위의 적절한 경로를 파악해 나가겠다"고 변경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가계의 지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했지만 제조업ㆍ무역 부문과 기업의 투자ㆍ수출이 약화됐다"며 이번 기준금리 인하가 경제활동이 비교적 완만한 비율로 증가하게 하기 위한 적정 수준의 통화정책임을 시사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의 경제가 우리 전망과 대체로 일치하는 한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는 적절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우리는 국제경제의 전개 상황에도 미국 경제가 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고, 현재 진행 중인 위험에 약간의 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또 파월 의장은 "추후 금리 인상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물가 상승과 중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금융업계 전문가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당분간 추가 인하 없이 경제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의도로 받아들였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이하 연준)가 지난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5~1.75%로 인하했다. 이는 올해 7월과 9월을 포함해 올해만 세 번째 금리 인하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오는 12월 한 차례 더 예정돼 있으나, 연준이 당분간 추가 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 언론은 분석했다. 연준은 기존 "경기 확장을 지속하기 위해 적절히 행동하겠다"는 지난달(9월) 성명 문구를 "목표 범위의 적절한 경로를 파악해 나가겠다"고 변경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가계의 지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했지만 제조업ㆍ무역 부문과 기업의 투자ㆍ수출이 약화됐다"며 이번 기준금리 인하가 경제활동이 비교적 완만한 비율로 증가하게 하기 위한 적정 수준의 통화정책임을 시사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의 경제가 우리 전망과 대체로 일치하는 한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는 적절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우리는 국제경제의 전개 상황에도 미국 경제가 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고, 현재 진행 중인 위험에 약간의 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또 파월 의장은 "추후 금리 인상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물가 상승과 중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금융업계 전문가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당분간 추가 인하 없이 경제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의도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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